성주로타리클럽(회장 김일곤)은 지난달 29일 성주읍과 벽진면 등 총 5가구에 대해 사랑의 연탄 나르기를 실시했다.
이날 김 회장을 비롯한 회원 10여 명은 추운 겨울을 맞이해 불우한 이웃 및 독거노인 5가구를 선정해 직접 연탄을 나르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 회장은 "이번 연탄 나르기 행사를 통한 회원 간의 단합으로 땀흘려 일하면서 보람을 느꼈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이 연탄으로 조금이나마 추운 따뜻하게 지낼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