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선배들의 앞날에 축복 있기를…”
벽진초등학교에서는 지난 19일 제 79회 졸업식을 개최, 후배들이 선배들의 새로운 길에 축복을 기원하는 수화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을 비롯, 각종 공연으로 특색 있는 새로운 졸업식 풍토를 조성했다.
2. “성주의 미래는 너희들의 몫”
지난 13일 열린 성주고등학교 제75회 졸업식에 이창우 군수, 전수복 군의장, 방대선 도의원 등 지역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졸업식을 축하하며 자랑스런 성주의 미래를 이어가야 할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것을 격려했다.
3. “새 아이디어, 멋진 졸업식 만들어요!”
벽진초교는 늘상 새로운 아이디어로 앞서가는 교육적 성과를 자랑하는 가운데, 금번 졸업식에도 졸업앨범을 학생과 교사가 함께 꾸미고 제작한 특별한 앨범으로, 졸업식에 자리한 학부모의 눈길을 끌었다.
4. “모교와 후배 잊지 않겠습니다”
「잘있거라 아우들아∼ 정든 교실아∼ 선-생님 저희들은 물러갑니다∼」 지난 13일 59번째 졸업식을 맞이해서 성주중학교에서는 엄숙한 분위기에서 졸업식을 거행, 행사의 끝으로 졸업생들은 졸업식노래를 우렁차게 부르며 떠나는 아쉬움을 표시했다.
5. “언니, 오빠 축하해요!”
『언니, 오빠 졸업을 축하하구, 중학교에 가서도 귀여운 후배들 잊지 마세요!』
성주초등학교에서는 6학년 선배들의 졸업을 축하하는 후배들의 작품을 졸업식장 곳곳에 설치, 떠나보내는 후배들의 아쉬움을 표현했다.
6.“졸업은 새로운 출발”
관내 중·고교 졸업식이 대부분 거행된 지난 13일 지난 55년 개교한 이래 1만여 명의 인재를 배출하며 지역발전에 앞장서 온 성주여중도 제 50회 졸업식이 거행, 졸업생 1백29명을 대표해서 이상미 양에게 졸업장을 수여하며 아쉬운 졸업과 함께 새로운 출발을 축복했다.
/정미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