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부터 실시한 각 실과소별 2004년도 업무보고에서 문화예술회관의 업무보고 후 오근화 의원은 1백56억이라는 예산을 투자한 만큼 얼마나 활용이 잘 되느냐에 따라 성주의 명물 또는 애물단지가 될 수 있다고 강조.
이에 대해 신태호 관장은 격조높은 문화예술작품 유치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다사, 칠곡 등 예매처를 두는 등 외지의 이용객들도 증가하고 있다고 말하고 성주군의 명물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의지 표명.
문화예술회관은 최근 공연 및 영화상영에서 많은 성과를 올리면서 앵콜 상영을 하는 등 주민들의 호응도가 날로 높아지고 있는 분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