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성주지사(지사장 이재춘)는 지난 21일 추운 겨울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특별한 하루를 보냈다.
이날 농어촌공사는 한국BBS 성주지회(30벌)와 이웃과 하나 노인복지센터(70벌) 등에게 내복 100벌을 전달하고 노인 100여 명에게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실시한 것.
이번에 기부된 사랑의 내복-fund는 1벌의 내복을 1명의 지역 소외계층에게 선물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보자는 취지로 시작된 것으로 이 지사장은 "추운 겨울 이 내복을 입고 따뜻한 겨울 보내기 바라며 앞으로도 이러한 활동을 통해 함께 하는 따뜻한 사회구현에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