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 도시지역에 유학중인 대학생 자녀의 주거문제를 해결해 농업인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함은 물론 농업·농촌에 대한 자부심이 충만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농협장학관 2012년도 사생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지원자격은 농업인 또는 그 자녀로서 수도권 지역의 4년제 대학교 신입생 및 재학중인 자이다. 입사 신청서 접수는 재학생은 내년 1월 2일부터 18일까지, 신입생은 1월 25일에서 2월 9일까지다.
신청서는 농협문화복지재단 홈페이지(jaedan.nonghyup.com)에서 서식을 작성해 인터넷으로 제출하고 기타 서류는 우편으로 별도 제출한다.
선발기준은 학업성적 및 가정형편 등을 감안해 선발하며,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농협문화복지재단(02-768-5086) 및 농협중앙회 성주군지부 지도팀(933-2192)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