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륜면 직원과 각 이장들이 임진년 새해 면 발전에 대한 각오가 대단하다.
최근 통신발달로 인한 현장행정의 소홀함을 느껴 진정한 면민들의 소리와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매일 1회 이상 담당지역 주민들에게 전화하기, 주 3회 이상 출장 및 5회 이상 방문 등 주민들과 접촉할 수 있는 다양한 현장행정 실현에 나선 것.
특히 2005년 이후부터 각종평가 결과 상위권에 한번도 달성하지 못한 것에 대해 주요시책사업인 재난 없는 면 육성, 지방재정조기집행, 시책사업홍보, 인구유입 등 목표달성을 위한 결의로 재무장 했다.
강구봉 수륜면장은 "앞서가는 지역이 되기 위해서는 직원과 이장들이 생각하고 행동하는 자세가 달라져야 한다"며 "목표는 1등, 최선의 노력으로 그 결과에 만족한다로 설정하고 면민들의 눈과 귀, 가슴이 돼 추억보다는 미래를 향해 열심히 뛸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