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청년회의소(회장 정영길)는 지난달 27일 JC사무국에서 제66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열린 정기총회에서는 2003년도 성주JC 수지결산 승인의 건, 2004년도 성주JC 수지예산(안) 승인의 건 등을 상정, 심의 의결했다.
아울러 도재웅 총무이사를 비롯한 각 분과별 임명직 임원 임원선서 및 임명패 전달식과 JC에 첫발을 내딛은 이현명, 박명석, 허영민, 양성준 신입회원들의 선서에 이어 신입회원패 전달식도 거행됐다.
정영길 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올 한해 중점사업으로 회원들 및 회원가족간의 유대강화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매월 월례회를 개최할 것임을 표명했다.
또한 정 회장은 『경북지구 JC부인회 연수를 성주에 유치, 지역과 성주JC를 알리는 계기를 마련하는데 총력을 다할 것』이라며『회원 한사람 한사람이 JC인이라는 자부심과 주인의식을 지켜 나갈 때 JC의 미래는 분명 밝을 것이며, JC의 이념대로 그 뿌리는 계속해서 깊이 내리사랑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찬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