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성주지사(지사장 이재춘)는 지난 7일 이웃과 하나 노인복지센터를 방문, 생계가 어려운 60세 이상 어르신 150명을 대상으로 무료급식 등 봉사활동을 실시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이 지사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농어촌공사는 별고을 봉사단을 편성, 이웃과 하나 노인복지센터에서 매주 수요일 독거노인에게 도시락 배달과 함께 매월 첫째 수요일에는 무료급식 등의 정기적인 봉사활동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참된 나눔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