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C 경영인 클럽
우리나라 IT의 현황 2007년 전망과 당면과제 강연 중
다음은 정보통신의 당면과제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여러분, 흔히 지금 앞으로 미래의 성장 동력이 4요소, 4F라고 하는 분들 많습니다.
그 4F가 하나는 Film(영화), 두 번째는 Fashion(패션), FUSION(퓨전), Female(여성) 입니다.
필름이라는 것은 영화만 말 하는 게 아니고 앞으로 모든 분야에 무엇을 하든간에 이제 문화가 포함되어야 된다. 정치를 하든, 경제를 하든, 무슨 제품을 만들든, 서비스를 하든, 예술적이고 문화적인 제품이 안 되면 안 된다 하는 그런 의미의 필름이 되겠습니다.
두 번째 패션입니다. 패션은 흔히 말하는 패션 뿐만이 아니고, 이것도 마찬가지입니다. 모든 분야에 패션, 속도가 있어야 합니다.
이제는 속도가, 유행이라는 게 속도 아니겠습니까? 그것을 가미하지 않으면 실패한다.
세 번째는 Female입니다.
아마 여기 계신 분들이 이런 얘기 들어보셨는지 모르겠지만 요새는 초등학생 중학생뿐만 아니고, 남녀고등학교까지 남학생들이 여자한테 맞아옵니다.
아마 여러분들이 애들 키울 때 여자가 남자 때렸다고 하면 계신분 중에 따님을 혼 내시는분이 대부분일 겁니다.
지금은 실제 그렇습니다. 전세계적으로 시간이 없어서 간단하게 설명 드리겠습니다만, 전세계적으로 항상 제도적으로 남자가 여자를 못 크게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애를 적게 낳다 보니 남자나 여자나 똑같이 큽니다. 외람된 얘기입니다만, 남자보다는 여자가 좀 더 진화되었습니다.
왜냐면 대체로 동물은 구멍이 많으면 더 진화된 동물입니다.
여자가 남자보다 구멍이 하나 더 많기 때문에 더 진화됐는데, 최소한 16살까지는 여자가 정신뿐만 아니라 육체적으로도 남자보다 빠릅니다. 그래서 같이 경쟁하면 안 됩니다.
과거에는 항상 여자를 억압했지만 지금은 육사,공사,해사가 1등이 여자입니다. 그리고 경찰대학교 연속 3년 여자가 일등했습니다.
금년도는 차이가 있지만, 작년만 해도 1,2,3등이 여자였습니다. 사법고시가 이제 배출받는것은 여자가 능가했습니다.
그리고 작년에 강남에 남녀고등학교에 여론조사를 했는데 1~8등 여자, 9등 남자, 10~18등 여자, 19등부터 여자 몇 명있고 전부 남자입니다.
금년의 신문에 보셨겠지만, 강북에 남녀공학에 흔히 과거 옛날에 남자는 과학, 수학 잘하고 여자는 국어, 외국어 잘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맞기는 맞는 거 같아요. 강북의 남녀공학을 조사했더니, 수학이랑 과학은 남자가 여자보다 8점이 뒤지고, 영어하고 국어는 15점이 뒤졌습니다. 남자가 공학에 오질 않으려고 하거든요. 학부모하고 의논하여 여자와 남자의 내신성적등급을 따로 매기기로 했습니다.
처음에는 반대했지만 그것이 확산될 것입니다. 아까 유럽에 있었다고 얘기 드렸는데, 유럽 스위스 에 있었습니다 우리나라 남원에 가면 춘향이가 살던 그네도 있고, 놀던 우물도 있고 다 있습니다만, 알프스 소녀의 하이디 소설 동화에 배경이 되는 마이앤펠트주입니다.
스위스는 조그마한데 26개주가 있는데 정치하고 외교하고 통신외교 말고는 전부, 자치가 굉장히 강합니다. 마이앤펠트주에 91년도에까지 여자들한테 참정권이 아닌 투표권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여성운동가들이 대모를 해가지고 주 총 투표를 했는데 그래 넘어갈라고 했는데 마을 원로가 나와서 우리엄마, 우리며느리, 우리딸들이 노임운동한다고 돌아다니고 대모한다고, 돌아다니면 우리집에 손은 누가 키우고 가정은 누가 돌보냐고 부결 되버렸어요.
연방헌법재판소에 위헌재소를 해서 92년부터 투표권이 된겁니다. 여러분 옛날의 고전영화를 보시면 외국에도 여자들한테 굉장히 그 지금 대기업의 인사담당하는 사람들이 보면 여자들이 훨씬 낫다는겁니다.
여자들을 말을 못하게했습니다. 제가 이런 말씀 드리는건 여성 예찬론자가 아니라, 이제는 우리나라도 과감하게 여성인력을 활용해야 한다.
그 다음이 퓨전입니다... 하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