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초등학교(교장 김현동)는 지난 4일 2012학년도 지역공동수학영재학급 개강식을 열고 본격적인 인재교육에 돌입했다.
김 교장은 인사말에서 "창의성과 인성이 훌륭한 인재로 자랄 수 있도록 전 교직원 및 영재 지도강사들이 힘을 모아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을 다짐했다.
영재학생으로 선정된 20명(남 11명, 여 9명)의 학생들은 오후 2시에 개최된 개강식에 이어 첫 수업을 가졌다.
진지한 분위기 속에서 시작된 수업에서는 6-6도미노를 활용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수학적 사고력과 창의력을 기르기 위한 수업이 진행돼 관심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