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경찰서는 최근 실종문제로 인해 국민들의 불안감이 높아짐에 따라 오는 5월 26일까지 민생침해소탕 100일 계획을 강력히 추진, 실종사건 조기해결 및 강·절도, 조직폭력 소탕 등을 통해 안정된 민생치안을 확립할 계획이다.
그동안 가출사건 대부분이 자진 귀가로 종결되고 강력사건 발생 등으로 인해 실종사건에 대한 중요성 인식 부족과 초기대응이 미흡했다고 반성하고 실종사건 발생시 살인·유괴 등 최악의 상황을 가정, 수사전담반을 편성해 수사에 착수함으로써 실종자 조기발견과 범인을 검거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