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륜면은 지난달 25일 전국하키대회 및 성주생명문화축제기간 동안 면을 찾는 방문객에게 밝은 이미지 제공과 쾌적한 주변 환경 조성을 위해 국도 33호선 주변에 산재된 각종 쓰레기를 수거했다.
특히 이날 새마을협의회 및 바르게살기 회원 100여 명이 참여해 각종 쓰레기 10톤을 수거, 지역주민들의 귀감이 되는 한편 `가야산이 있는 천혜의 고장 수륜면 만들기` 참여 분위기 조성에 일조했다.
강구봉 면장은 "이번 쓰레기 수거로 성주관광 일번지인 수륜면 방문객에게 깨끗한 자연환경을 제공할 것"이라며 "아울러 전국하키대회와 성주생명문화축제를 앞두고 전 지역에 마을별 국토대청결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환경이 살아 숨쉬는 클린 수륜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