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반공사 성주지사(지사장 배명주)는 지난 11일 이창우 성주군수 및 성주군청 관계자와 기반공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성주댐 수해항구복구 추진현황과 성주지사 업무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사업활성화를 위한 업무 설명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배명주 지사장은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는 농업여건과 주요 사업추진 현황인 수해항구복구, 배수개선, 영농규모화사업 등의 조기착수와 철저한 공정관리로 완벽한 시공은 물론 민원발생 요인을 사전 제거함으로써 농업기반시설의 현대화와 농촌 환경개선을 통한 풍요로운 복지농촌건설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배 지사장은 물 관리 및 시설물 유지관리사업으로 선량한 농업기반시설물 관리를 통해 영농에 필요한 용수를 적기·적소에 공급, 농업생산성 향상과 가뭄·홍수에 대처하고 각종 재해예방 및 시설물의 사전점검으로 효율적인 유지관리를 통해 농업인이 안정적으로 생업에 종사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찬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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