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반공사 성주지사(지사장 배명주)는 본격적인 영농기를 앞두고 지난 12일 자체 운영대의원 및 용수관리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운영대의원 및 용수관리위원 1백여명이 참석, 성주댐 수해항구복구사업을 비롯한 기반공사의 사업에 대한 설명이 있었으며 봄 가뭄에 대비한 농업용수 절수홍보 및 올해의 농업용수공급 및 농업기반시설의 유지관리에 관한 토론이 열리기도.
또한 당면한 현안사항에 대한 위원들의 많은 건의가 있었는데 이에 대해 배명주 지사장은 올해도 한해 및 수해 없는 농업용수공급에 대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찬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