回思北敵襲侵時 회사북적습침시 追慕官民薦典儀 추모만민천전의 業績綿綿埀竹帛 업적면면수죽백 功勳赫赫載苔碑 공훈혁혁재태비 斷分此日只深恨 단분차일지심한 統一何年曾不期 통일하년증불기 父母絶腸妻子哭 부모절장처자곡 以前慘事世皆知 이전참사세개지 북적이 남침한 때를 생각하여 추모하는 관민이 의식을 올린다 업적을 면면히 죽백에 드리우고 공훈이 혁혁하니 비석에 실었다 분단된 오늘 단지 한이 깊고 통일이 언제인지 기약이 없다 부모는 간장이 끊어지고 처자가 곡한 이전 참사를 세상이 다 안다 註) ------------- 薦 : 올릴 천 苔 : 이끼 태 典儀(전의) : 의식 竹帛(죽백) : 책, 역사
최종편집:2025-05-22 오후 05:4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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