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성주군협의회원과 여성회원들이 지난달 24일 예원의집을 방문,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회원들은 사회생활 적응과정을 위한 전자제품 조립을 도와주며 예원의집 가족들과 준비해 간 간식을 나눠 먹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여상운 회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바르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여 회장은 지난 4월 성주지역아동센터와의 멘토링 협약 후 매주 수요일 정기적인 방문을 통해 아동들의 멘토 역할과 부족한 일손을 돕는 등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