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VD 법칙 1) 꿈을 반복해서 적으면 반드시 이루어진다!
1953년 세계적으로 유명한 예일 대학교에서 졸업생들을 대상으로 ‘꿈을 적은 노트를 가지고 있는가? 에 대해 조사를 했다. 그러자 3%의 학생이 가지고 있다고 대답하고, 97%의 학생은 없다고 대답을 했다.
그로부터 20년 후인 1973년, 1953년 졸업생들을 대상으로 삶의 행복도에 대한 조사를 했다. 그러자 꿈을 적은 노트가 있다고 답한 3%의 학생들이 나머지 97%의 학생보다 행복도가 높다는 결과가 나왔다. 그 이유는 3%의 학생들은 20년 전에 적은 꿈을 모두 이뤘기 때문이었다.
2002년 1월 에서 독자들을 대상으로 ‘새해에 이루고 싶은 꿈을 적은 노트가 있는가?’에 대한 조사를 벌었다. 그리고 1년 후인 2003년 그 독자들을 대상으로 꿈의 성취도를 조사했다. 놀랍게도 꿈을 글로 적은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훨씬 높은 확률로 꿈을 이루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 R=VD 법칙 2) 꿈을 이루어주는 마법의 주문 R=VD 따라하기
① 닮고 싶은 미래의 모습을 사진으로 만들어라!
인터넷의 사진 자료나 잡지의 사진을 오려 붙여 꿈의 사진을 항상 볼 수 있도록 들고 다니자.
② 꿈꾸는 모습을 자세하게 적고 수시로 외쳐라
꿈의 노트를 한 권 만들어 매일 내 꿈을 구체적으로 적자. 우주에 가고 싶다면 ‘우주궤도 여행, 2020년 8월 25일 오후 1시 탑승!’이라고.
③ 나의 꿈이 이루어질 장소를 미리 찾아가라
직접 행동으로 옮겨 보자. 의사가 되고 싶다면 병원에 가 보고, 선생님이 되고 싶다면 교탁 앞에 서 보자.
★ 12살부터 꿈의 노트를 만들었던 조지 워싱턴
“나는 미국에서 가장 큰 부자가 될 것이다. 나는 군대를 이끌 것이다. 나는 미국을 독립시키고 대통령이 될 것이다.”
미국 건국의 아버지 조지 워싱턴이 12살 때부터 글로 적으며 꿈꿔 왔던 내용이에요. 조지 워싱턴은 영국군이 미국으로 쳐들어왔을 때 독립 혁명군 총사령관으로 활동하였어요. 1781년 요크타운 전투에서 승리하면서 미국의 독립 전쟁을 성공으로 이끈 주역이에요. 그리고 1789년 초대 미국 대통령이 되었지요. 미국의 수도도 조지 워싱턴의 이름을 따서 워싱턴이 된 것 이랍니다. 정말 신기하게도 그가 적었던 내용 그대로 이루어졌지요?
출처 : 생각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