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7대 신장식 경북지구 JC회장이 지난 16일 성주JC를 공식방문했다.
이날 정영길 JC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선비의 고장, 유림의 고장 성주를 방문한 것을 환영한다』며 『성주JC는 「마음을 하나로 정신을 하나로, 하나된 성주건설 JC힘으로」란 슬로건 아래 선진화된 성주JC 건설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정 회장은 순방보고에서 성주지역 현황 및 30년 역사의 성주JC 연혁 등을 보고하며 『오는 6월에 개최되는 경북지구 부인연수회를 성주에서 유치하고자 회원들이 혼연일체가 되어 준비중이니 많은 협조바란다』고 강조했다.
신장식 지구회장은 인사말에서 김점연 특우회장을 비롯해 성주JC 회원들의 따뜻한 환영에 감사를 표하며 애국애족하는 참된 청년,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는 경북지구 JC건설에 성주JC 회원들의 적극적인 협조 있기를 당부했다.
이어 경북지구 JC 순방단과 성주JC와의 질의답변의 시간을 가지며 JC의 위상정립을 위해 상호 노력할 것을 다짐하기도 했다.
/이찬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