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원 8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역 문화유적지인 세종대왕자태실과 지역 기업체인 목화장갑을 방문 후 선석사를 찾아 2시간여 동안 산행을 했다. 산행을 마친 회원들은 금봉리 야외공연에서 준비한 점심을 막걸리 한잔과 함께 하고 회원들의 숨은 노래솜씨를 뽐내는 등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평소 고향 사랑 마음이 남다른 김대일 회장은 "고향을 알아야 고향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고향 사랑 마음이 생긴다"며 직접 준비한 `내 고향 성주`란 유인물을 버스 내에서 회원들에게 나눠주면서 고향 성주가 어떤 곳인지를 상세히 설명해 회원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 군수는 재구향우회의 발전과 단합된 모습에 축하와 함께 고향을 찾아 격려해 준 것에 감사하다고 밝히며 "고향을 지키면서 더욱 발전되고 살기 좋은 우리 고향 성주가 될 수 있도록 군민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노력하겠다"고 인사했다. 또 도정태 군의회 의장, 이시웅 문화원장, 류욱병 가천면장, 배수동 동가천농협조합장 등은 "출향인들의 고향에 대한 깊은 관심이 있기에 우리 고향 성주가 살기 좋고, 풍요로운 멋진 관광문화도시로 발전이 있을 것"이라고 한목소리를 내며 회원들과 정담을 나누었다.
최종편집:2025-05-23 오전 10:4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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