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인회관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허정자 회장, 남정선 대표, 정유정 경북도 여성농업인연합회장, 도정태 군의장과 회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허 회장은 "연작피해와 토양개량을 통해 고품질 성주참외 생산이 기대된다"고 밝혔고, 남 대표는 "친환경에서 고품질 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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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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