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성주군협의회(회장 여상운)는 백채영 바르게살기운동 벽진면위원회 여성회원이 지난 3일 경북도립대학(예천군)에서 열린 `2012 바르게살기운동 경상북도 여성대회`에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이날 대회는 도내 각 바르게살기운동 조직의 여성회원에 대한 노고와 격려를 치하함과 사명감 제고를 위해 마련됐으며, 백 회원은 평소 지역사회에서 희생 봉사정신으로 봉사활동을 전개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백 회원은 "바르게살기운동의 진실·질서·화합을 실천하며 앞으로 더 열심히 봉사활동에 참여하겠다"고 다짐했다.
정인순 여성회장은 "그동안 백채연 회원은 지역에서 펼치고 있는 봉사활동에 적극적인 참여로 모범이 됐다"고 전했다.
한편 바르게성주군협의회 및 여성회 회원 40여 명은 행사를 마친 후 예천에서 열리고 있는 곤충바이오엑스포를 관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