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대변인실 홍보기획담당 김두영 사무관과 박장호 주무관이 6일 오전 성주신문사를 방문했다. 이날 방문은 경북도가 지역 신문의 역할과 경북도정 협력을 논의하기 위해 경상북도 내 지역신문을 대표해 본사를 찾은 것이다. 본지 발행인 최성고 한국지역신문협회 경북협의회 수석부회장과 이성원 도 출입 기자와 함께 한 자리에서 경북도 김두영 사무관은 "지방자치 이후 지역 언론의 역할이 확대됐고, 중요시됐다"고 밝히며 "지역신문을 애독하고 있는 지역주민들에게 경북도정을 자세히 소개하고 설명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주길 바란다"며 협조를 구했다. 본사 최성고 발행인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지역신문의 역할과 사명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히며 "경북도에서 지역신문에 대해 더 많은 관심과 함께 협조가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최종편집:2025-05-23 오후 05: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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