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성주군협의회(회장 여상운) 회원 10여 명은 지난 5일 영주군민체육센터에서 열린 `2012 전국여성지도자대회`에 참가했다.
이날 대회는 `도덕성 회복, 법질서 확립, 국격향상과 국민화합은 여성의 힘으로`라는 슬로건으로 김관용 경북도지사, 김태석 여성가족부 차관 등 약 3천5백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대회는 행정안전부와 영천시 등이 후원한 가운데 여성지도자의 사회 참여를 통한 양성평등 사회를 구현하고, 여성에 대한 권익신장 등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여 회장은 "여성지도자들의 작은 실천 하나가 지역을 살리고, 국가 경쟁력을 높인다"며 "법질서 확립 및 녹색생활 실천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한 계기가 마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