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의 대명절 추석이 일주일도 채 남지 않았다. 치솟는 물가와 태풍 산바의 여파로 주머니 사정은 여의치 않지만 대목을 앞둔 전통시장에는 사람들이 붐비며 오랜만에 활기가 넘쳤다. 사진은 지난 22일 추석상 준비를 위해 손님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던 한 생선가게의 모습.
최종편집:2025-05-23 오전 10:4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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