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전초(교장 최성국)는 다문화가정 자녀 및 학부모 48명과 일반가정 자녀 및 학부모 20명을 대상으로 한국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소외계층 교육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전통문화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학습은 경북과학대학에서 운영하는 전통문화체험학교에서 전통악기를 이용한 난타공연과 떡 만들기 등 우리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조상의 지혜와 흥을 느끼는 활동으로 진행됐다.
최 교장은 "그동안 책 속에서만 익혀왔던 전통문화를 직접 경험하는 활동으로 우리 문화에 대한 이해를 한층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