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학교 출신 성주군 공무원 63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비사회(회장 제희택)는 지난 12일 태풍 산바로 큰 피해를 입은 군민들을 위로·격려하기 위해 백미 등 식가 100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 매년 정기적으로 불우이웃돕기 성금기탁, 독거노인 위문 등 꾸준히 지역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비사회는 이날 용기를 잃지 말 것을 당부하며 위안이 되길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최종편집:2025-05-23 오전 10:4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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