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성주군지부(지부장 박대근)는 지난 20일 평화계곡 요셉의 집 외 16개 법인시설과 30농가에 사랑의 쌀(10kg) 400포를 기탁했다.
이번 쌀 전달은 우리농산물 소비촉진과 `고향사랑 두배로 통장` 등을 통해 조성된 공익기금을 연계한 지역사회 환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석 명절을 맞이해 태풍 피해로 여려움이 많은 관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한 행사이다.
박 지부장은 "많은 소외 계층과 어려운 이웃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으로 나눔 문화를 이끌고 지역주민과 함께하며 지역은행, 공익은행으로서 역할을 다해 이웃사랑을 통한 지역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태풍피해가 큰 농가를 방문해 농업인들을 격려하며 "태풍피해 복구를 위해 농협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