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5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고령·성주·칠곡지역 총 14만3천7백83명의 유권자는 75개 투표구에서 일제히 투표를 실시하게 된다.
성주의 경우 총 인구수 4만8천3백6명중 선거인명부에 등재된 선거인수는 총 3만8천8백57명으로 인구수 대비 선거인수는 80.4%를 보이고 있다.
각 읍면별 선거인명부에 등재된 선거인수는 성주읍이 1만2백80명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고 그 다음이 선남면 5천7백55명, 초전면 4천5백48명, 용암면 3천5백4명, 벽진면 3천2백53명 순으로 나타났으며 금수면이 1천30명으로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성주지역에는 성주초등학교(서예실)에 설치될 성주읍 제1투표소를 비롯 10개 읍면에 총 22개의 투표소가 설치, 투표를 실시하게 된다.
한편 오는 9일부터 10일까지 실시되는 부재자투표는 성주지역의 경우 구 성주교육청(1층)에서 실시되며 15일 투표종료 후 실시되는 개표는 성주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다.
/이찬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