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은 올 연말 준공을 앞두고 있는 성주일반산업단지의 효율적 관리와 입주기업체의 복리증진을 위해 가칭 성주산업단지관리공단 설립을 위한 입주기업체협의회를 지난 19일 군청대회의실에서 가졌다. 성주산업단지관리공단 설립을 위한 추진위원회 구성은 53개 입주기업체를 중심으로 구성되며 향후 관리공단이 설립되면, 성주일반산업단지 내 폐수종말처리시설을 비롯한 공동이용시설 등의 효율적 유지관리와 기업 간 상호협력 및 균형발전을 위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추진위원장으로 선출된 한국파워트레인(주) 주인식 대표이사는 "성주일반산업단지를 위해 막중한 일을 맡겨준 만큼 최선을 다해 입주기업의 편의를 도모하고 산업단지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기업들과 합심해 공단설립을 신속히 추진해 성주일반산업단지가 조속히 안정을 찾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항곤 군수는 "성주산업단지관리공단이 우리 지역 산업단지의 가치를 더 높이고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입주기업들과 지역경제가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우리 모두 다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성주일반산업단지는 성주읍 학산·금산·예산리 일원에 85만1천665㎡규모로 2008년부터 2012년 말까지 1천66억 원을 투입 경상북도개발공사에서 전면 시행하고 있으며, 분양 8개월 만에 100% 완료되고 현재 19개 업체가 건축허가를 받고 착공 및 가동 중에 있다.
최종편집:2025-07-08 오후 04:5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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