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암면(면장 도재용)은 지난 23일 `살기 좋은 Clean 용암만들기` 일환으로 용암면 15개 사회단체장들과의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용암면 이장상록회, 새마을지도자 등 15개 사회단체장들이 참석해 면민 의식개선을 위한 캠페인 전개, 환경정화활동, 농사 작업장 주변 환경정비 및 마을 주변 청소 등에 대한 현안사항을 합의하고 사회단체 간의 적극적인 협조를 다짐했다.
도 면장은 "사회단체를 통한 각종 환경운동 전개를 시작으로 면민 의식전환을 도모하며 살고 싶은 용암면 만들기, 후손들에게 물려줄 깨끗한 용암면 만들기에 전 행정력을 결집할 것"이라고 밝혔다.
백종기 대구지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