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암초등학교(교장 김남기)는 지난달 25일 `2012년 보건교육 시범학교`로 지정돼 운영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생활 속 건강증진 실천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자율적 건강관리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운영돼 학생 및 학부모에게 호응을 얻었다.
보건수업 능력향상을 위한 보건교육 내실화방안으로 주명봉 초전초 수석교사의 수업역량 향상과 교수·학습방법 개선을 위한 수업컨설팅을 받았으며, 보건교육 자료 공유 및 보건교육 활성화를 위해 노력했다.
특히 `긍정적인 생각을 키워요`라는 주제로 실시된 수업공개는 긍정적인 생각을 키우는 방법을 알고 실천할 수 있는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수업으로 진행됐다.
김 교장은 "보건교육 시범과제를 실천해 자율적 건강관리 실천 여건을 향상시키고 학생 및 학부모의 보건의식의 향상과 보건생활에 관심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