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환 전 부군수는 한국정수문화예술원이 주최한 `제13회 대한민국 정수 서예·문인화대전`에서 `비파(70×135㎝)`로 특선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대전은 총 출품작 495점 중 문인화부문에서 현장 휘호대회를 거쳐 특선(14명)을 수상함으로써 문 전 부군수는 지난 2010년에 이어 2번의 특선을 차지했다.
문 전 부군수는 "그동안 꾸준하게 작품 활동에 매진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 착실하게 실력을 다져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문 전 부군수는 전국 각종 공모전에 작품을 출품해 특선 6회, 입선, 24회를 수상하는 등 총 30회의 수상이력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