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게 물든 가을이 우리들 곁을 떠나고 있다. 엊그제만 해도 붉은 고추와 호박, 감 등이 우리의 마음을 풍요롭게 해줬는데 얼마 전 내린 가을비가 옷매무새를 고치게 했다. 까치밥으로 남겨진 몇 개 남지 않은 감을 이고 있는 나뭇가지가 힘겨워 보인다. 사진은 성산리 한 농가에서.
최종편집:2025-07-09 오전 11:47:42
최신뉴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이름 비밀번호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유튜브페이스북포스트인스타제보
PDF 지면보기
오늘 주간 월간
출향인소식
제호 : 성주신문주소 : 경북 성주군 성주읍 성주읍3길 15 사업자등록번호 : 510-81-11658 등록(발행)일자 : 2002년 1월 4일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성고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다-01245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최성고e-mail : sjnews1@naver.com
Tel : 054-933-5675 팩스 : 054-933-3161
Copyright 성주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