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대 총선 투표가 전국적으로 실시되고 있는 가운데 성주지역의 총 투표율은 투표마감 1시간을 남긴 오후 5시 현재 총 38,832명의 유권자중 22,282명이 투표이 참여 투표율은 57.4%인 것으로 나타나 지난 제16대 총선 지역 투표율(70.8%)에 못미칠 것으로 보인다.
오후 5시 현재 지역별로는 금수면이 1,030명의 선거인수 중 667명이 투표에 참여 64.8%로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였고 그 다음은 대가면 60.9%, 가천면 60%, 수륜면 58.8%, 월항면 57.8%, 용암면 55.1%, 초전면 54.9%, 선남면 54.2%, 벽진면 53.9%, 성주읍 51.3%순이다.
한편 오후 5시 현재 고령군은 27,874명의 유권자중 16,249명이 투표에 참여해 58.3%의 투표율을 보였고 칠곡군은 77,012명의 유권자중 39,463명이 투표에 참여해 51.2%의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
/이찬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