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전초등학교(교장 최성국)가 지난 4월부터 학생들의 기초체력 향상과 규칙적인 생활습관 정착을 위해 전교생을 대상으로 매일 아침 건강달리기를 실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학생들은 매일 아침 등교와 함께 스탠드에 책가방과 소지품을 놓고 자신의 체력에 맞게 운동장 트랙을 돈다.
최 교장은 "매일 아침 꾸준히 실시되는 건강달리기를 통해 많은 학생들이 1교시 수업에서 집중력이 향상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이를 통해 건강한 체력을 기르는 것은 물론 자신감을 높이는데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