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성주군선거관리위원회, 성주청년회의소, 성주군여성재향
군인회에서는 지난 12일 성주장날을 기해 공명선거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선관위 직원, JC회원, 여성재향군인회원 등이 어깨띠와 피켓 등을 들고 읍시가지 일대를 돌며 지역민들에게 투표에 빠짐없이 참여해 줄 것을 적극 홍보했다.
아울러 공명선거가 정착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협조있기를 당부했다.
이날 이원규 성주군선관위 사무국장은 『이제 지역의 선거문화도 많이 성숙해 졌다』며 소중한 권리를 반드시 행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정영길 성주 JC회장은 선거는 우리들의 일꾼을 뽑기 위해 국민들이 하는 것임을 강조하고 『이번 국회의원 선거를 통해 국민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정치가 될 수 있도록 다같이 노력하자』고 말했다.
/서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