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8일 본사 최성고 대표, 심교섭 교육지원과장, 조재국 장학사를 비롯해 관내 초등학교 교사로 구성된 시민기자 등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 시민기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최 대표는 "1년 동안 신문활용교육(Newspaper In Education, 이하 NIE) 활성화를 위해 활발한 활동을 한 시민기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신문이 NIE 컨테스트 등을 통해 지역교육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심교섭 교육지원과장은 "지역신문이 지역교육 발전을 위해 애쓰고 있어 든든하다"며 "학생, 학부모 및 교사 등 모두가 NIE에 관심이 높은 만큼 앞으로도 NIE 활성화를 위해 교육지원청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본사와 성주교육지원청은 지난 3월 NIE의 활성화와 교육 자료의 내실화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초등학교 교사 10명을 시민기자로 위촉한 바 있다.
최종편집:2025-07-08 오후 04:5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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