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성주지사(지사장 이재춘)는 지난 10월 24일부터 11월 16일까지 비관개기 양·배수장 기전시설물 일제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성주지사에서 관리하는 성남양수장 외 6개소의 양수장과 후포배수장 외 6개소의 배수장을 대상으로 건물 내외 및 배전반 내부 청소와 펌프의 동파방지를 위한 물빼기 조치 및 기계장치 정비가 이뤄졌다.
이 지사장은 "내년의 원활한 농업용수 공급과 풍년농사 달성을 위해 철저히 점검하고 관리함으로써 물관리 전문기관의 위상을 제고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