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가농협(조합장 홍준명)이 작년에 이어 참외 후작사업으로 참깨재배를 적극 육성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도 참깨를 대량 수매해 새로운 소득원으로 농업인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대가농협은 2차에 걸쳐 조합원이 생산한 참깨 8t을 지난해 보다 5%로 인상된 kg당 2만1천 원에 수매, 약 1억5천만 원의 소득향을 이뤘다. 참깨수매는 참외 연작피해를 줄이고 농가 소득증대를 위해 대가농협이 지난해부터 참외후작으로 참깨를 재배하면 농협에서 종자와 수매용 포대 등을 무상공급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전량 수매 및 판매까지 도맡음으로써 관내 100여 농가 2십만㎡가 참여하고 있다. 농협 관계자는 "이달 중순 경 3차 수매를 할 예정이며 참깨재배로 연작 피해 예방 효과가 있으며, 새소득 작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종편집:2025-07-08 오후 04:59:04
최신뉴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이름 비밀번호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유튜브페이스북포스트인스타제보
PDF 지면보기
오늘 주간 월간
출향인소식
제호 : 성주신문주소 : 경북 성주군 성주읍 성주읍3길 15 사업자등록번호 : 510-81-11658 등록(발행)일자 : 2002년 1월 4일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성고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다-01245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최성고e-mail : sjnews1@naver.com
Tel : 054-933-5675 팩스 : 054-933-3161
Copyright 성주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