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의회는 제1회 추경예산을 심사하기 위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운영계획서를 채택하기에 앞서 권중현 의원이 불요불급한 예산을 판단하기 위해서 현장방문을 제의하면서 정확한 예산 심사를 위해서는 현장방문은 당연한 일이라고 주장.
이에 대해 타의원들은 이제까지 추경예산심사를 두고 유례가 없는 일이라며 거부했고 또한 결정 기간이 촉박한 만큼 그냥 진행하자는 의견이 대다수.
이로 인해 의견이 나뉘자 조상용 의원이 중재에 나서 우선 부서별 설명 및 질문을 한 후에 부족하다거나 타당성이 떨어지는 부분 등 현장방문이 요구된다고 판단이 되면 추진하자며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