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키는 이 이야기를 부흥집회에서 여러번 간증했다.
"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마태복음 5:9). 평화의 왕으로 오신 주님 마음 속에 모시고 평화를 만들어 나가는 우리 모두가 되자.
"예수님 외양간 말구유에서 그 생애를 시작하셨습니다. 우리도 낮은 데로 내려가 겸손하게 하소서. 예수님 욕도 참으시고 아픔도 배반도 참으셨습니다. 우리에게도 최후까지 참고 견디는 사랑을 주옵소서. 물로 포도주를 만들어 기쁨 주시고, 나사로의 죽음 앞에 눈물 흘리신 주님, 우리에게도 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누는 밝은 마음 아파하는 마음 주옵소서. 소경에게 빛 주시고 귀신들린 자를 해방시키신 주님, 우리에게도 돌보는 사랑, 고치는 사랑. 싸매는 사랑을 주옵소서. 십자가를 지시기까지 용서하신 주님, 우리에게도 용서하는 아량과 넓은 마음 주옵소서. 땀과 눈물과 마지막 한 방울의 피까지 우리에게 아낌없이 주신 주님, 우리도 주는 사랑, 희생하는 사랑을 갖게 하옵소서. 사랑으로 오신 주님, 우리를 사랑의 일꾼으로 세워 주옵소서. `하늘에는 영광 땅에는 평화` 성탄의 노래가 우리의 노래 되어 우리 마음 평화롭고 이웃과 화평하는 평화를 이루는 자 되게 하소서. 아멘!" (2012 .12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