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태창 전 재구벽진향우회장이 대구광역시교육삼락회 제22대 회장에 취임했다.
장 회장은 벽진 봉계동 출신으로 대구중리 중학교를 정년 퇴임하고 벽진초 총동창회장을 비롯해 대구 교육 삼락회 부회장과 사단법인 한국교육 삼락회 총연합회 감사 등을 역임한바 있다.
교육 삼락회는 퇴직 교원 평생 교육 활동 지원법(법률 제 6947호)에 의해 새롭게 출범했으며 총연합회를 중심으로 전국 16개 시·도 삼락회가 학교 교육 지원 활동의 일익을 담당하고 있는 유일한 법정 단체이다.
한편 장 회장은 현재 대구 동인동에서 생활하고 있으며 부인과 슬하 3남 1녀를 두고 있다.
백종기 대구지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