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문화복지재단은 도시지역(수도권)에 유학 중인 대학생 자녀의 주거문제를 해결해 농업인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농업·농촌에 대한 자부심이 충만한 인재양성을 위한 `농협장학관` 2013년도 사생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선발예정인원은 총 495명(남학생 195명, 여학생 300명)으로 지원자격은 농업인 또는 그 자녀로서 수도권 지역의 4년제 대학교 신입생 및 재학중인 자이다.
입사신청서 접수는 재학생 내년 1월 3일부터 1월 16일까지이며 신입생은 내년 1월 28부터 2월 7일까지이다. 신청서는 복지재단 홈페이지(jaedan.nonghyup.com)에서 서식을 작성 후 출력해 구비서류(공통서류, 개별서류)와 함께 농협장학관으로 직접 방문 접수해야 한다.
선발기준은 학업성적, 가정형편 및 부모님 거주지 기준으로 통학거리 등을 감안해 선발하며, 사생 신청. 구비서류,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복지재단 홈페이지 및 담당자(02-993-2143)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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