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교육지원청은 지난 10일 오전 10시부터 20분 간 겨울철 전력수급 위기상황 발생 가능성에 따른 정전대비 전력위기 비상대응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전력 예비력 100~500만㎾ 미만의 상황을 부여하고 재난경보 사이렌이 울린 10시에 교육지원청과 초·중·고등학교를 비롯한 공공기관에서는 의무적으로 단전을 실시했다. 성환이 교육장은 "올 겨울은 유례없는 강추위와 원전 고장 등으로 전력수급이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며 "다소 불편하더라도 학생, 학부모 및 교직원들은 절전 운동에 적극 동참해 전력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는데 협조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교육지원청은 가정 및 사설학원 등에 가정통신문 등을 통해 가전기기 사용 중지, 조명 소등 및 난방기 가동 중지 등 자율절전에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다.
최종편집:2025-07-09 오전 11:4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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