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으로 인해 그동안 미뤄왔던 행사들이 줄줄이 치러지면서 이창우 군수는 행사 일정이 빡빡.
지난 23일 해병전우회 사무실 이전 개소식, 옥성2리 안터 경로당 입택식, 협동조합 개혁 위한 교육 등 하루에 많은 행사가 몰리자 이창우 군수는 해병전우회 행사에 참석한 후 옥성2리 경로당 입택식 행사에는 예정보다 40분 이상 늦게 도착.
특히 경로당 입택식은 마을 노인들이 참석, 군수가 올 때까지 노인들을 기다리게 하며 행사를 지연할 수 밖에 없자 관계자들이 진땀을 빼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