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을 위협하는 식품위해사범 단속을 위한 관내 유관기관 간담회가 지난 22일 개최됐다. 성주경찰서(서장 류상열)는 설 명절을 맞아 기승을 부리는 농수산물 원산지 표시위반행위 등 식품위해사범에 대한 강력한 단속을 위해 부정식품 수사전담반 4명을 편성, 농산물 관리 전담부서인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성주사무소 등 유관기관과 합동단속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기업형 불량식품판매사범에 대해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이 자리에서 류 서장은 “새 정부에서도 식품위해사범을 4대 악으로 규정하는 등 국민적 관심이 큰 만큼 한시적 단속에 그치지 않고 식품안전이 확보될 때까지 기한 없는 단속을 하겠다”고 밝혔다.
최종편집:2025-07-09 오전 11:47:42
최신뉴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이름 비밀번호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유튜브페이스북포스트인스타제보
PDF 지면보기
오늘 주간 월간
출향인소식
제호 : 성주신문주소 : 경북 성주군 성주읍 성주읍3길 15 사업자등록번호 : 510-81-11658 등록(발행)일자 : 2002년 1월 4일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성고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다-01245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최성고e-mail : sjnews1@naver.com
Tel : 054-933-5675 팩스 : 054-933-3161
Copyright 성주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