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진면(면장 김영조)은 오는 2일부터 펼쳐지는 성주참외축제를 앞두고 현수막을 게첨하고 주민들의 참여를 유도했다. 벽진면은 지난 14일 다른 면보다 빨리 각급 기관단체의 협조를 얻어 2004년 성주참외축제 홍보를 위한 현수막을 제작, 면내 7개소에 현수막을 부착했다. 여기에 참여한 단체는 모두 7개 단체로 벽진면 기관단체장협의회, 이장 상록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바르게살기협의회, 농업경영인회, 농촌지도자회, 의용소방대에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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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신문 기자 sjnews567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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