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 주재기자 모임인 성신회(星新會) 4월 정기회의가 지난 22일 본 신문사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에서 본사 최성고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신문사 직원들이 각 읍·면별로 홍보 및 구독확보 운동을 나갔을시 많이 협조해 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왕성한 활동을 펼쳐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모임체로 거듭나길 당부했다.
아울러 최 대표이사는 박석규 선남면 주재기자, 여화선 대가면 주재기자, 오윤석 초전면 주재기자 등 신입회원들에게 주재기자 위촉장을 수여하며 앞으로 지역민들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기 위해 여론수렴, 정보제공 등의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성신회(회장 김기현,)는 성주신문이 지역사회의 올바른 여론형성기능 및 비판기능을 함께 할 수 있도록 각 읍면 소식을 보다 빠르고 신속하게 제공, 성주신문의 발전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함과 아울러 회원간의 친목도모를 그 목적으로 본사 주재기자들로 구성돼 있다.
/이찬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