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마다 어버이 날 행사준비한다고 고생하시는 건 잘 알겠는데 그 중에는 평소에는 자기부모를 남 대하듯이 하다가 어버이날만 되면 남의 부모 챙긴다고 호들갑을 떠는 웃지 못할 해프닝이 벌어지고 있으니 참으로 한심한 노릇이 아닐 수 없다. 365일을 항상 어버이날처럼 여기면 더욱 아름다운 세상이 되리라 생각한다. 마음만으로도...
최종편집:2025-06-16 오후 06:3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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