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군민 한마음 건강 걷기대회에 참가한 전수복 군의장은 평소 주창하던 자전거 건강법에 이어 다시 한번 운동의 중요성을 강조.
전 의장은 『본인은 얼굴에 주름살이 하나도 없어 가발만 쓰면 30대 청년으로 보일 것이라고 자부한다』며 『일흔이 넘은 나이지만 만일 젊은 아내가 있다면 아들·딸을 줄줄이 낳을 수도 있을 것』이라고 농담을 전하기도 했는데.
이같이 그 누구보다도 건강하고 열심히 생활할 수 있는 것은 언제나 건강을 우선하고 운동을 쉬지 않는 것이 그 비결이라고 주장.